새벽에 놀란일.......

만취inMelody
연관내용 :

 

  동생 녀석이 새벽4시50분 경....... 오른쪽 아랫배가 아프다면서

나를 깨우는것이다. (솔직히 젠장...잠와 죽긋는데....)

  뭐 보아하니 맹장염 같아보였다....(꼭 의사같군)

  아버지께 전화해서 동생데꼬 병원가라고했다.

  반바지 차림에 문밖을 나서니까...콧물이 흐르더군...

  아버지차에 태워서 동생 보냈다... 난 다시 잤다.

  근디 30분정도 있으니 동생이왔다. 왈~~

  요도결석이라고.... 동생은 원래 좀 그런 이상꾸리한 거시기가 있던것이다.

  새벽의 소동은 그렇게 허무하게 끝났다.

  그래도 배 안째니까 다행이다. ㅋㅋ

  난 또  목구녕이랑 사랑니 아파서 환장하긋다.......아~~~닝기리...

  모두들 아프면 졸라 짱나니까 아프지마셈~!~
최강울보γ
2003-02-27 10:49:57

만취inMelody
2003-02-27 11:17:24

라마로
2003-02-27 11:28:00

호안
2003-02-27 13:16:08

白鈴/루냥a
2003-02-27 16:12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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