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도써야하나...ㅡㅡ;;; (후기)

river
연관내용 :

6시가 다되서 시계탑으로 가보니...

왠지 눈에뛰는 검은모자 검은코트 머리는염색에묶고 한쪽귀엔 이어폰을낀사람한명..ㅡㅡ;;

설마아니겟지..하구지나갓다가 

전화로 확인해보니 올타꾸나 역시엿군....ㅡㅡ;;;;

아우 하루군이 늦게와서 먼저 출발해버리는....

흠.....호프집에도착해서 간단한 음료와(?) 김치찌게루..

첫시작을 알리는 우리들....

병뚜껑으로 게임두하구...ㅠ.ㅠ 타이타닉두하구...ㅠ.ㅠ

(아이띠 왜 첫게임은부조건내가걸리는거야...ㅠ.ㅠ)

어느덧 하루양이 오구......

허걱 머야 왜 첨보자마자.. "야너 찬이지~" 하는 하루군..ㅡㅡ;;;;;;;;;;;

이바 한번에 알아마추면 무섭자나..ㅡㅡ^

간단한 이야기들과 음료수로 시간을보낼쯤

노을 누나가 오셧다....

조용한 스타일이신것 같던 이미지가....쿠...쿨럭

다시 여러게임들을 조금한후 노래방으로 출발한 우리들.....

근데 노래방에서 얼마안되어 실종되어버리는 노을누나와...

결국은 노래방에서 나와버린...ㅡㅡ;;;;;;;;

시간은 11시가 되어잇엇구 여관으로 직행한 우리들...

일단 여러 음료(?)들과 과자들을 사오구..... 조금씩 먹으면서 

또다시게임을햇다..^^  지성형이 기름종이를 꺼내들자..

어색해하는 하늘누나....ㅋㅋㅋㅋ

설명과 연습게임만 아마 15분쯤한거같은데..^^

그리고 시작된 게임과 속속들이 걸리는 커플들+__+

흠.......다행히 난 안걸렷지만.....속마음은 아쉽더군....쿨럭

아우...................

간간히 사진두찍구 전부다 소심쟁이들만 모인건지...

하루군과 노을누나가 주도해버린 이야기판...

도저히 못끼어들어...ㅠ.ㅠ 

어느덧 하늘누나가 잠자러갓구...

우린 대충 놀며 이야기하며 사진찍으며놀앗다^^

제로게임을 하게되엇는데...

아싸리~~ 내가 젤루많이 걸렷어..+_+

ㅎㅎㅎㅎ 꾀많이때렷지...어찌나 좋던지...ㅋㅋㅋㅋㅋ

불쌍한 지성형....형 언젠가 한번 게임해여...ㅠ.ㅠ

시간은 5시를넘어가구 난 결국 집으로 제일먼저 가기루햇다..ㅡㅡ;;;

호오 집까지 40분딱걸리네..ㅡㅡ;;;;;;

다른사람들은 잘도착햇나 모르겟군...

특히 노을누나..ㅡㅡ;;;;;;;;;
중아,하늘
2002-12-22 22:04:22

lock
2002-12-22 22:25:24

나비
2002-12-23 01:24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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