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웅 봤다.
프리
연관내용 :
예고편에 홀딱 반해버려.. 
어제 저녁에 회사 사람들이랑 보러 갔다.
이렇게 스케일이 큰 영화는 꼭 극장에서 봐야해~~
라고 떠들면서 봤는뎅... 쩝..
너무나 헐리우드 액션 영화에 길들여져버린걸까.
엿가락 처럼 늘어나는 듯한 스토리는.... 아..
나의 기대를 싸그리 무너뜨리다 못해.. 
하품까지 하게 만들었으니!! -_-;
간간히 나오는.. 스케일이 큰 장면 빼고는..
싸울때는, 마치 매트릭스를 보는듯한 슬로우 장면이 
너무 지루했고.. 
스토리 또한 영 긴박감이 없어서.. 쩝..
지나치게 화면의 아름다움만 추구한 것 같다는 느낌. 
어쨌든.. 난 별로 재미없었다..
근데.. 역시 사람에 따라서 반응은 가지각색..
정말 최고의 영화였다.. 라는 사람부터 -_-;
나 같은 .. 사람까지.. 쩝.
영화에서의 지루함을..
또 술로 풀긴 했지만.. 그래도 뭔가 아쉽다. 
내일은 Catch me if you can 을 봐야겠다..
어제 저녁에 회사 사람들이랑 보러 갔다.
이렇게 스케일이 큰 영화는 꼭 극장에서 봐야해~~
라고 떠들면서 봤는뎅... 쩝..
너무나 헐리우드 액션 영화에 길들여져버린걸까.
엿가락 처럼 늘어나는 듯한 스토리는.... 아..
나의 기대를 싸그리 무너뜨리다 못해.. 
하품까지 하게 만들었으니!! -_-;
간간히 나오는.. 스케일이 큰 장면 빼고는..
싸울때는, 마치 매트릭스를 보는듯한 슬로우 장면이 
너무 지루했고.. 
스토리 또한 영 긴박감이 없어서.. 쩝..
지나치게 화면의 아름다움만 추구한 것 같다는 느낌. 
어쨌든.. 난 별로 재미없었다..
근데.. 역시 사람에 따라서 반응은 가지각색..
정말 최고의 영화였다.. 라는 사람부터 -_-;
나 같은 .. 사람까지.. 쩝.
영화에서의 지루함을..
또 술로 풀긴 했지만.. 그래도 뭔가 아쉽다. 
내일은 Catch me if you can 을 봐야겠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