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해뜨는데"라는 필명의 유래
해뜨는데
연관내용 :
다른 사람들은 필명을 왜 그런 걸로 쓸가 궁금한데..
나부터 이야기 하는 것이 순서일까요? 아니면 쓸데없는 관심일까요? ^.^
저의 본명은 강동해(姜東海) 입니다.
동해... 동해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일출장면...
그래서 대화명을 '해뜨는데'라고 지었습니다.
예전에 학교의 과방에 날적이(낙서장)에 이런저런
글을 쓸 때부터 썼던 필명입니다.
거의 20년 가까이 쓰고 있네요.
때로는 '그 곳에는 해가 뜬다' 라는 문장을 더 적기도 했죠.
천리안에서 PC통신 한참 할 때도 '해뜨는데'라는 대화명을 썼습니다.
작년(2008년)초에 아들을 봤는데 이름이 태양입니다. 강태양(姜太陽)
이름을 지으려고 몇달 고민하다 문득 떠오른 이름인데
출생신고하고 어쩌고 하다보니, 내 필명이랑 관련이 되었네요..
원래부터 이름이 그렇게 될 팔자?? 운명??? 이었나 봅니다.
자유게시판에 그냥 써 본 글입니다.. ^.^
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....